살상자율 무기체계(LAWS)의 동향과 운용제한성 > e-저널 2017년

 

▶e-저널 2017년 목록

e-저널 2017년

제29호(11월) | 살상자율 무기체계(LAWS)의 동향과 운용제한성

페이지 정보

Written by 홍종태(공학박사, 풍산방산기술연구원 고문), 송이화 (무인체계담당, 풍산방산기술연구원) 작성일19-04-09 11:20 조회1,242회 댓글0건

본문

 

살상자율 무기체계(LAWS)의  동향과 운용제한성


홍종태 (공학박사, 풍산방산기술연구원 고문)
송이화 (무인체계담당, 풍산방산기술연구원 )


Ⅰ. 서 론

  살상자율 무기체계(LAWS: Lethal Autonomous Weapon System)는 완전한 자율상황에서 Killer Robot 이나 Swarm 공격체계 등으로 작동되면 인간의 간섭 없이 표적을 추적하고 선택하여 공격하는 무기이다. 2013년에 미국은 자동화 무기체계의 로드맵을 발표하였고, 3차 상쇄전략 개념에서도 모든 무기에서 Autonomy의 개념 강화적용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및 이스라엘은 이러한 무기를 개발 중이며 항공, 지상, 해상 및 수중에서 사용되는 체계들이 전투에 적용될 경우, 강력한 화력이 될 것이다. 2013년 4월, 54개 NGO와 26개 국가가 완전자동화 되는 무기의 개발, 생산 및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에 착수하였으며, 모든 무기는 인간의 통제 내에서(Meaningful human control) 사용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협약을 위한 회의는 UN과 CCW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전상의 주요이슈는 자동화 무기체계가 돌발적으로 전투를 촉발할 수 있으며, Swarm형태로 운용될 때 알려지지 않은 전투 알고리즘을 모두 예측할 수 없고, 경미한 상황에서도 전투에 착수할 수 있는 점이다.
  Killer Robots 형태는 전투 상황에서 전투 대상과 민간인을 식별하기 어려우며, 전투 관련 부수적 손상(Collateral damage)을 축소하거나, 공격을 중지하는 것이 군사적으로 이득인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또한 표적은 언제나 재평가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판단을 신뢰성 있게 수행할 수 없다.
  무기체계로서 자율화 무기체계는 공식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우며,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경험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미래무기체계로 LAWS의 연구는 지속 될 것이므로 LAWS무기체계 운용의 제한성과 안전한 가용성에 대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으로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성, 초연결성으로 비롯된 거대 데이터를 분석하여 일정한 패턴을 파악하는 초지능성, 분석을 토대로 결과를 예측하는 예측가능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 이에 적합한 기능과 AI 적용 성능을 갖는 무기체계의 개발을 위하여 고도 기술과 다기능을 갖는 복합시스템이 연구되고 있다.

Ⅱ. 살상자율 무기체계 동향

 1. LAWS 연구현황

  LAWS는 미래전에서 인원 및 정치적 비용을 축소시키고 병사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무기가 될 수 있으며, 봉급, 연금, 주택, 식량 및 병원의 소요가 없어질 수 있다. 속도와 정확도 및 휴식 없이 기능 발휘가 가능해지며 인간과 인간제어체계 보다 월등한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인간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없는 환경조건, 예를 들면 수중 환경 등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018007486fdfc68d675e687ba641578a_1514356

<그림 > 미 해군의 공격용UUV 개념도

  1970년대부터 함정방어를 위해 자동화된 레이더 유도화력체계로 CIWS가 운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공격하는 미사일, 로켓, 곡사포, 항공기 및 함정에 대해 자동식별 및 공격하는 CRAM 형태로 발전되었으나, 운용자 설정이 필수적이다. 전차용 능동방어 자동화체계는 러시아의 Arena 등이 있고, 임무명령에 따라 운용되는 무인공격기는 다양하게 개발되어 운용되고 있다. 함정방어/공격용 Swarming boats나 새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는 대인공격용 드론, 살포용 자탄 유도탄형 공격드론 등이 개발되고 있다. <그림 1>의 타격용 UUV의 운영개념은 지정된 위치에 투입되어 대기하거나 배회하다가 수중 또는 수면에서 미사일 발사 또는 부유하거나 해저에서 대기하는 미사일탑재 캡슐을 방출하고 복귀하며, 필요시 해상에 올라와 명령을 수신하거나 수중에서 안테나를 올려 명령을 수신한다.
  Swarm 지능화의 기술적 접근방법은 공동 임무를 위해 개별 작동하는 개체들의 집합체계로 발현되며, 개체들은 자동화요소로서 중앙장치나 다른 개체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통제되지 않는다. 개체는 단순하고 빠르며 제한적인 인식능력을 갖게 한다. 개체가 간단한 간접 통신체계를 형성하여 임무를 달성하도록 한다. <그림 2>는 항공기에서 투하된 다수의 드론이 Swarm형태를 이루며 적 항공기를 공격하는 개념을 도시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자율화체계는 기지방어, 함정방어 등에 활용될 수 있다.


018007486fdfc68d675e687ba641578a_1514356

​<그림 > 드론의 Swarm형 자율공격 개념


018007486fdfc68d675e687ba641578a_1514356

<그림 > 미 해군 Swarming Boat 시범(CARCaS)​

​  <그림 3>의 CARACaS 운영개념은 Swarming 보트들이 설치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임무를 할당받고 팀을 구성하여 임무를 수행하며, 사전 정보가 없는 함정을 분류하고 적으로 판단하여 공격하거나 우군함정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함정에 접근하는 것으로 설정되었고 2016.12에 기술시범이 수행되었다. 기술적 관점에서 LAWS의 성능과 통제수준으로 분류하는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자동화 무기체계: 작동되면 스스로 표적을 선택하고 공격하며, 인간이 특별한 표적의 공격을 지시하지 않는다.
- 인간통제 자동화 무기체계: 인간이 무기체계의 성능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작전을 중단시키거나 간섭할 수 있다.
- 반자동화 무기체계: 작동되면 인간이 사전에 설정한 한 개 또는 다수의 표적에 대하여 공격한다.

2. 자율화 연계 기술적 접근 방법


  자동화(Automation)와 구별되는 자율화(Autonomy)는 다른 개체와 별도로 존재하거나 작동하는 상태와 그룹 및 개체의 힘 또는 권한으로 스스로 작동하는 체계로 정의된다. 인공지능 자동화는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매체들은 2040년까지는 기계자동화 인공지능이 인간 수준의 50%에 도달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Less Autonomy

 Manual

 Autonomy Level

 Teleoperation
Assisted Teleoperation
Batch Processing
Decision Support
Control with Human Initiative
Executive Control
Supervisory control

 More Autonomy

 Full Autonomy

<표1> 자율화 기술 수준​

​  손으로 작동시키는 자동화로부터 완전한 자동화까지를 세분화하여 분류한 수준은 <표 1>과 같다. 배취 공정은 인간이 선택사항을 선정하여 작동시키면 자동차 운행속도 고정 장치와 같이 자동화 작업이 수행되는 것이다. 상황결정지원은 기계장치가 선택사항을 제안하면 인간이 선택하여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의한다.

수준 1

 종속형(조종지원, 외란보상)

수준 2

 자동화(조종명령 수행 및 높은 수준의 명령 수행)

수준 3

 자동항법(사전 임무계획 수행)

수준 4

 인간 참여없이 문자 데이터에 대한 응답 수행

수준 5

 문자명령에 대한 자율상황결정

(미지의 환경에서 항행, 복잡한 임무의 실현 및 조종)

 

<표 2> 무인기의 자동화 및 자율화 수준

​  감독통제는 기계장치가 선택사항을 선정하고 요구되는 임무를 수행하고, 인간이 감시하며 필요시 작업을 조정한다. 참고로 무인기의 자율화 수준은 <표 2>와 같이 분류 할 수 있다.  LAWS에 요구되는 기술수준의 단계 구분은 다음과 같다.
- 자율 이동단계: 기동, 진행, 항법적용, 복귀 기술사용
- 자율 지시단계: 표적식별, 표적형상 구분, 표적 우선순위결정, 표적선정, 무장선정
- 자율 결정단계: 공격개시 결정, 자동통신 체계운용, 작전목표 설정, 자율변경, 학습 및 적용
  LAWS 개발에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용되어야하는 AI 기술항목으로는 언어해득기술, 지식표현기술, 자동화된 판단기술, 학습기능, 영상인식기술, 로봇기술과 전문가 수준의 의사결정을 하는 Expert System기술의 접목이 필요하다.


 3. 운용성 제한사항                      

 

  LAWS의 개발 및 사용기준을 제한하려는 국제협의체(CCW 등)의 중점적인 추진목표는 의미 있는 인간통제(Meaningful Human Control) 기준의 적용이다. 의미 있는 인간통제 기준은 첫째, 운용자는 표적지역에 대한 상황을 인식하고 완전히 이해해야 하며, 공격이 계획된 이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인식하고 조정할 능력을 가져야 한다. 둘째, 운용자는 공격에 대하여 숙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격결정에 참여를 해야 하며, 공격에 의한 돌발적인 사고효과의 가능성과 공격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숙지해야 한다. 셋째, 운용자는 공격의 취소 및 긴급한 중단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기준을 적용한 LAWS의 개발 운용은 고정지역 방어 등 특수한 환경조건을 제외하고는 가까운 시기에 적용이 불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LAWS 개발의 국제적 확산은 AI 등 관련기술의 진보에 따라 확산될 전망이며, 이미 러시아, 프랑스, 독일 및 중국에서도 분야별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3차 상쇄전략에 따라 향후 인간-기계 협력체계, 사이버 및 전자전을 포함한 관련 기술개발에 $18 billion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개발 검토가 추진되어온 무인자율 화력체계, 경계용 방호로봇, 체공형타격체계(Loitering Munition) 등은 모두 설정지역의 공격/방호임무를 수행하거나 목표가 지정된 상태에서 공격하는 경우에도 운용자의 타격결정과 통제를 받도록 설계되고 있다. 기술발전에 따라 향후 완벽한 자율 LAWS가 개발될 수 있을지라도 신뢰도에 따른 문제점과 국제 운용금지 협약에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성도 간과할 수 없는 기술분야이다.
  LAWS운용에 따른 사고위험 및 신뢰성 확보와 관련하여 낙관적인 개념의 신뢰도이론과 정상적인 안전사고 이론의 비교는 다음과 같으며, LAWS 개발범위를 제한하는 국제기구들의 의견과 미래의 혁신적인 무기체계를 개발해야하는 연구기관과의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높은 신뢰도 이론

정상적인 안전사고 이론

 사고는 좋은 조직과 관리로 방지가능

사고는 복잡한 체계에서 필연적 

 안전이 조직의 중점목표

 안전은 조직관리 목표중의 하나임

 중복적인 업무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위험을 제거

 중복적 업무는 위험성을 감수하게 함

 신뢰도 문화는 안전성 강화

군사적 운용에는 강화된 훈련, 교육지속 필요 

 지속되는 운영과 훈련은 신뢰도 증가

 조직은 상상하지 못한 높은 위험성에 대해 훈련 불가

 사고로부터 배우는 학습이 효과적

시행착오 학습은 보고불성실, 책임부정 유발 

 

<표 3> 신뢰도이론과 안전사고이론 비교


Ⅲ. 결론

 

  전장에서 운용할 때의 비판적인 시각은 원격통제 무기와 유사하다. 많은 장점을 가진 LAWS체계의 개발을 금지하는 것 보다는 제조의 책임성 및 기술기준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기술적 난제는 명령 및 데이터의 완벽한 연결체계 및 임무수행의 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미국 국방부는 2013-2038 무인화 로드맵에서 25년간 육/해/공 각 분야의 지동화적용 기술발전을 예측하고 있다. 무인화체계 기술개발에 년간 $5 Billion을 투자하고 있으며, DARPA는 별도로 $3 Billion 이상 연구개발비를 사용하고 있다.
  LAWS의 신뢰성과 국제법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관련기술이 공동으로 개발, 운용되는 표적지시 기능, 경계 및 손상도 평가 능력의 확충은 미래 군사력 건설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이다.
  LAWS기술의 단계적 응용은 기술개발 성숙도에 따라 해안방어, 대잠 및 유무인기 방어체계 등에 효율적인 운용이 예상된다. 자율화의 문제점인 고장 위험도와 무장운용의 윤리, 국제적 허용기준을 예측하여 무장운용 체계안전성(System Safety) 분석 및 평가 업무는 MIL-STD-882E 기준에 따라 연구개발 전체 순기 동안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Autonomous Weapon Systems under International Law” Geneva Academy, Nov. 2014
[2] “Autonomous Military Robotics: Risk, Ethics, and Design” US department of Navy, Office of Naval Research, Dec. 2008
[3] Vincent C. Muller, “Autonomous Killer Robots are Probably Good News” University of Oxford, Nov. 2014
[4] Brian Hall, “Autonomous yfety", JFQ86, 3rd Quater 2017
[5] Andrew LLachinski “AI, Robots, and Swarms" CNA, Jan. 2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0건 1 페이지
제30호(12월) Written by 길병옥(충남대) | 04-09 | 1210 효과적인 한반도 위기관리: 전략적 목표와 합리적 선택​ 인기글첨부파일
효과적인 한반도 위기관리 : 전략적 목표와 합리적 선택 ​ 길병옥(충남대) 역사학자 이 에치 카(E. H. Carr)는 “역사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역설하였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라는 지침이다. 현재 우리 한반도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위협으로 인하여 국가…
제30호(12월) Written by 김경식(전 해군대학 총장) | 04-09 | 1229 시진핑의 일대일로 전략 VS 트럼프의 인도-태평양 전략 소고 인기글첨부파일
시진핑의 일대일로 전략 VS 트럼프의 인도-태평양 전략 소고 김경식(전 해군대학 총장) 1. 개요 지난 11월 초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이 남기고 간 핵심화두는 ‘인도-태평양(Indo-Pacific)’ 전략구상이었다. 11월 8일 한국 방문시 한미정상간 공동언론발표문…
제30호(12월) Written by 이원희 (군사학 박사) | 04-09 | 1217 북한의 핵무장 정책과 한국의 대응방안 진단 인기글첨부파일
북한의 핵무장 정책과 한국의 대응방안 진단 이원희 (군사학 박사) Ⅰ. 서언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북한의 ICBM 보유가 점차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북한은 2017년 9월 3일 제6차 핵실험에 이어 2017년 11월 29일 사거리 1만 3,000Km에 이르는 화성-15형 ICBM 한 발을…
제30호(12월) Written by 김보미(통일연구원) | 04-09 | 1214 북핵개발의 원인 재조명과 비핵화의 가능성 인기글첨부파일
북핵개발의 원인 재조명과 비핵화의 가능성 김보미(통일연구원) Ⅰ. 서론 북한의 핵전력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2006년 첫 핵실험을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총 6차례의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북한은 점차 기술적으로 향상된 핵무기 생산능력을 과시해왔다. 또한 북한은 2020년까지 전략·전술무기를 비롯하여 ICBM과 IRBM까지 최…
제30호(12월) Written by 최병학(해양안보포럼 공동대표, 한국갈등관리학회장) | 04-09 | 1262 동북아 해양안보와 공해전투(Air-Sea Battle) 재론 인기글첨부파일
동북아 해양안보와 공해전투(Air-Sea Battle) 재론 최 병 학 (해양안보포럼 공동대표, 한국갈등관리학회장) Ⅰ 중국의 두번째 항공모함이자 중국 자체기술로 완성한 첫 항공모함이 3년 5개월의 건조를 마치고 2017년 4월 26일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로써 중국은 해양굴기(海洋堀起)를 …
제30호(12월) Written by 임익순(육군 리더십센터) | 04-09 | 1306 칠천량해전과 명량해전 시의 지휘통솔 인기글첨부파일
칠천량해전과 명량해전 시의 지휘통솔 임 익 순(육군 리더십센터) 칠천량해전과 명량해전, 이 두 해전은 1597년 7월과 9월의 두 달 사이에 남쪽 해안의 동측단과 서측단에서 조선과 왜의 수군이 정반대의 입장에서 전개한, 특이한 상황이 반영된 전투이다. 칠천량해전은 조선 수군이 왜의 수군을 추격하면서 부산포 방향으로 동진하는 과정에서 …
제29호(11월) Written by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04-09 | 1215 북핵 대응 3축체제 부족분의 답은 해군에서 인기글첨부파일
북핵 대응 3축체제 부족분의 답은 해군에서 ​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Ⅰ. 서론 ​ 작년 9월9일 북한 5차 핵실험의 대성공과 미사일 성능의 가시적인 성과는 미국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미국은 “미국을 핵 공격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자위권 차원에서 선제공격해야 한다.“ 5차핵실험 직후인 2016년9월1…
제29호(11월) Written by 윤명철(둥국대학교) | 04-09 | 1274 3. 중국과 동남아시아 간의 해양영토 분쟁의 역사적 배경 -서사군도, 남사군도 중심으로- 인기글첨부파일
3. 중국과 동남아시아 간의 해양영토 분쟁의 역사적 배경 -서사군도, 남사군도 중심으로- 윤명철(둥국대학교) 동아시아에서는 앞글에서 서술한 한일, 한중, 일러 간에 벌어지는 해양토갈등 외에도 소위 남중국해라고 부르는 동남아시아 해양에서도 여러나라들 간에 상호영토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영토갈등은 우리…
제29호(11월) Written by 박종평(이순신 연구가) | 04-09 | 1516 하늘을 움직인 이순신의 ‘진(眞)․진(盡)․진(進)’, 3진 리더십 인기글첨부파일
하늘을 움직인 이순신의 ‘진(眞)․진(盡)․진(進)’, 3진 리더십 박종평(이순신 연구가, goldagebook@naver.com ) Ⅰ. 신(神)이 된 인간, 이순신 이순신 시대에 이순신을 사람이 아니라, ‘신(神)’처럼 여겼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순신의 멘토였던 류성룡은 《징비록》에 한 일화를 기록했다. …
제29호(11월) Written by 홍종태(공학박사, 풍산방산기술연구원 고문), 송이화 (무인체계담당, 풍산방산기술연구원) | 04-09 | 1243 살상자율 무기체계(LAWS)의 동향과 운용제한성 인기글첨부파일
살상자율 무기체계(LAWS)의 동향과 운용제한성 홍종태 (공학박사, 풍산방산기술연구원 고문) 송이화 (무인체계담당, 풍산방산기술연구원 ) Ⅰ. 서 론 ​ 살상자율 무기체계(LAWS: Lethal Autonomous Weapon System)는 완전한 자율상황에서 Killer Robot 이나 Swarm 공격체계 등으로 작동…
제28호(10월) Written by 김 덕 기(충남대 군사학부 교수) | 04-09 | 1217 미국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 제거를 위한 군사옵션(Military Option)과 해상봉쇄(Maritime … 인기글첨부파일
미국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 제거를 위한 군사옵션(Military Option)과 해상봉쇄(Maritime Blockade) ​ 김 덕 기(충남대 군사학부 교수) ​ I. 시작하면서 ​ 트럼프 행정부는 북핵위협을 미국 본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과거 오바마 정부와는 다른 전략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북핵 문제는 …
제28호(10월) Written by 윤명철 (동국대 교수, 유라시아 실크로드연구소장) | 04-09 | 1417 동아시아 해양 영토분쟁과 역사적 배경-2 인기글첨부파일
동아시아 해양 영토분쟁과 역사적 배경-2 ​ 윤명철 (동국대 교수, 유라시아 실크로드연구소장) ​ 3. 일·중 간 해양영토 갈등의 역사적 배경 - 센카쿠 제도(釣魚島) ​ 1) 현재 해양영토 분쟁의 상황 ​ 중국과 일본 간의 분쟁은 도서 및 영해(동중국해)에서 센카쿠 제도(조어도)분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제28호(10월) Written by 양희철(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 소장) | 04-09 | 1208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의 공식화와 대응 과제 인기글첨부파일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의 공식화와 대응 과제 양희철(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 소장) 1. 서언 1982년 채택된 유엔해양법협약(UNCLOS, 1994년 발효)은 모든 연안국에게 200해리의 배타적경제수역(대륙붕은 최대 350해리 혹은 2500m 수심에서 100해리까지)을 설정할 수 있는 근거를 부여하였다. 협약에 근거하…
제28호(10월) Written by 박순제(국방정신전력원, 행정학 박사) | 04-09 | 1297 남북한 해군통합 시 갈등 최소화를 위한 조직융합관리 방안 인기글첨부파일
남북한 해군통합 시 갈등 최소화를 위한 조직융합관리 방안 박순제(국방정신전력원, 행정학 박사) Ⅰ. 서론 ​ 최근 들어 통일에 대한 담론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문제로 인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반도 통일문제는 장기간 소모성의 남북한 분단폐해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과제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통일 담론은…
제27호(09월) Written by 이정민 (공학박사,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 04-09 | 1322 국방 무기체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체계안전 응용 현황 인기글첨부파일
국방 무기체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체계안전 응용 현황 이정민 (공학박사,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Ⅰ. 서 론 디지털,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으로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성, 초연결성으로 비롯된 거대 데이터를 분석하여 일정한 패턴을 파악하는 초지능성, 분석을 토대로 결과를…
게시물 검색

HOME  |   BOOKMARK  |   BACK  |   CONTACT US  |   ADMIN
TOP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국방연구소) / 전화번호 : 042-821-6082 / 팩스번호 : 042-821-8868 / 이메일 : lcljh2009@cnu.ac.kr
Copyright © 항공우주전략포럼. All rights reserved.[본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