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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호(4-5월) | 세계 해전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해양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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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이세영 작성일20-08-05 14:03 조회1,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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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전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해양의 중요성

 

건양대학교

교수 이세영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국가안보에 있어 해양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될 수밖에 없다. 특히 바다를 통한 무역 의존도가 99% 이상인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해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래서 21세기는 바다가 중심에 서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인식을 가진 많은 국방 분야 전문가들은 현재 군 전력증강에 있어 육군에 편중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세계적인 해전의 영웅인 이순신장군의 해전에 대한 평가를 정리해 보면서, 국가안보에 있어 해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사실 이순신 장군은 육군과 해군, 하늘까지도 이용할 줄 아는 3군을 아우르는 장군이었다고 본다. 초급장교 시절에는 한반도의 가장 끝자락인 두만강부근에서 복무하셨고, 정읍 현감으로 1년 4개월, 해미읍성에서 10개월 동안 복무한 적이 있다. 당시 공군은 없었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투 간에 바다에서 연을 만들어 하늘에 띄워 상호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하니 이는 하늘까지 지혜롭게 이용할 줄 아는 어찌 보면 육·해·공군을 아우를 줄 아는 불세출의 명장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그 중에서도 바다의 제왕이었다. 이는 바이어 교수가 영국의 군사학자인 G A 밸러드의 저서를 인용하며 “영국인들은 넬슨의 업적을 다른 인물과 비교하는 것을 꺼리지만, 해전에서 패한 적이 없고 적의 흉탄에 맞아 전사한 이순신은 넬슨과 비교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한다”고 피력하였다. 그러나 일부 전사가들은 이순신 장군과 넬슨제독을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넬슨 제독은 영국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은 상태에서 프랑스와 에스파냐 함대를 격멸할 수 있었지만, 이순신 장군은 조정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전쟁에서 연승하자 오히려 조정으로부터 경계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더없이 어려운 상태에서 7년 전쟁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순신 장군이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전에서 연전연승을 하고 결국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이는 장한식 작가가 쓴 「이순신 수국(水國) 프로젝트」라는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한식 작가는 여기서 말하는 수국은 ‘물 위에 뜬 나라’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한반도에 역사가 생겨난 이후 가장 엄혹했던 시절, 버려진 해변과 섬, 바다위로 쫓겨난 백성들로써 이룩한 작지만 강한 공동체 즉, 조선국 안의 또 다른 나라를 가칭하여 수국(水國)이라고 표현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수국은 이순신이 한산도를 군영을 수국에 비유한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한산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있는 섬이다. 한산대첩지로 잘 알려진 섬으로 면적(14.72㎢), 해안선 길이는 30㎞로 큰 섬은 아니지만 통영시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으로 동쪽으로는 거제도, 서쪽으로는 미륵도, 북쪽으로는 고성반도, 남쪽으로는 용초도, 추봉도, 비진도 등에 싸여 있는 섬이다. 섬 중앙에는 망산(望山, 294m)이 솟아 있고 이 산으로부터 산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 이순신 장군은 이곳의 지형적 이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는 1592년 8월 14일(선조 25년)에 포위 섬멸 전술인 그 유명한 학익진을 처음으로 펼쳐 대승을 거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한산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싸웠다는 것이다. 사실 일본의 수군과의 해전을 살펴보면 단순 비교에서 그들보다 전투력이 앞선 적이 거의 없었다. 원균이 나섰던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크게 패하자,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됐을 때 수군은 거의 전멸상태였다.


 이를 두고 밸러드 제독은 “이순신이 해상 지휘권을 다시 가지게 됐지만, 지휘할 수 있는 함정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만 보아도 이를 알 수 있다. 결국 이순신 장군의 승리는 전투력의 약세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거북선과 같은 당시 최고의 함정을 만들어 내고 일본군의 취약점을 최대로 파악하여 발견된 약점을 노닐 줄 아는 지혜로움을 발휘했던 것이 승리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해양의 지형적 이점을 충분히 활용할 줄 아는 탁월함이 가장 돋보인다. 이런 점에서 영국의 넬슨제독과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 전문가들도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제반 당시 상황을 판단해 볼 때 만약 그 당시 이순신 장군이 남해바다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면 지금의 한반도 역사는 완전히 뒤 바뀌어 있을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려는 것이 아니라 명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가는 길이니 조선은 길만 내어달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하지만 그것은 허울뿐인 주장이었음을 초기 전투인 부산 동래성 전투에서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들의 목적은 명나라를 친다는 미명하에 조선을 먼저 손아귀에 넣기 위한 야욕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전쟁 의도를 제대로 읽지 못한 조정에서도 뒤 늦게나마 당시 일본군의 규모 등을 볼 때 해상에서 막아내기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선조는 이순신 장군에게 바다를 포기하고 육지로 물러나 방어에 합세하라는 지시까지 내린 적이 있다. 그 만큼 오랫동안 조선을 치기위해 준비해온 일본의 공세행동은 마치 밀려오는 파도와도 같았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육지에서도 복무해본 경험과 바다에서 복무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정세를 판단해 볼 때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바다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그 누가 말해도 바다에서 목숨을 버릴 비장한 각오를 했다. 그의 이러한 각오는 정유년 9월 15일(명량 해전 전날) 여러 장수들을 불러 모아 약속하되, "병법에 이르기를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말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결국 그 누가 보아도 이길 수 없었던 상황에서 연전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자신의 안위보다는 오직 국가만을 생각하는 애국심 둘째,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창조정신 셋째, 일본으로부터 조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다를 장악하고 지켜내야 한다는 선견지명의 지혜로움 넷째, 죽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려는 책임의식 등이 세계역사 속에 지금도 찾아볼 수 없는 영웅으로 추앙 받게 되는 이유라고 본다. 이중에서도 필자는 세 번째에 부목하고 싶다. 다른 이유는 전투에 임하여 승리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면 조선을 지키기 위해선 끝까지 바다를 지켜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바다를 지켜내고 그로인해 조선 땅을 지켜내고 그 덕분에 오늘 날 우리들이 이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면서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바우어스 교수는 임진왜란에서 승리한 조선이 막강한 해양 전투력을 가졌지만, 유럽 열강의 침입은 막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의 사학자 제러미 블랙의 저서를 인용하며 “(당시 조선은) 해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중심의 노력이 부족해 해군력을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지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비록 현재 남북이 분단된 상태에서 지상을 통한 외부의 침략에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점에 대하여 전적으로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바우어스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해양에 대한 국가안보적 차원의 해군력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 역사 속에 가장 가슴 아픈 역사 중 하나인 6.25전쟁이 발발하고 하루 후인 6월 26일 새벽 부산 앞바다에 북한군 게릴라 600명을 태운 수송선을 타고 나타났다. 다행스럽게도 6.25전쟁 직전에 해군과 가족들이 돈을 모아 미국에서 구입해온 고물선인 백두산함에 의해 격침되어 다행이지만 만약 계획대로 상륙했다면 결국 부산까지도 북한군 수중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사건 역시도 바다를 이용했다는 점이다. 결국 바다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면 국토를 온전하게 지켜낼 수 없다고 주장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필자도 육군 장교로 30여년 가까이 복무하였다. 지금 군 복무시절을 돌아보면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 것이 복무시절 해·공군에 대해 좀 더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다. 자신이 속한 군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전쟁이 발생하면 3군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승리하기 어려운 전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부터라도 3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 필요가 있다.


 우리들은 역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 이런 측면에서 어느 군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시각보다는 과연 한반도의 안보환경과 글로벌 시대에 국가안위와 더불어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해양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평가해 보고 창조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해군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지혜를 모아야 하겠다.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해전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지금도 변함없이 후세들에게 전해주는 영혼을 울리는 교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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